최근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마이클 세일러의 예측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21년 안에 13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러한 성장의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의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기술주와 거시 경제적 요인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트코인 자체의 내러티브 부재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4년 9월 Andrei Jikh에서 "Breaking: Micheal Saylor Predicts $13 Million Per Bitcoin"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참고: Youtube 채널 "Andrei Jikh"

1. 비트코인의 잠재적 가치 (00:00-00:21):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21년 안에 13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하며, 현재 비트코인은 전 세계 자본의 0.1%만 차지하고 있지만, 7%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함.

2. 비트코인 지갑의 안전성 (01:05-03:25):
시드 단어 유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드 구문을 맞출 확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비트코인 지갑의 보안은 여전히 강력함.

3. 거시경제적 요인 (04:26-07:01):
비트코인의 하락은 기술주 매도(예: 엔비디아)와 일본의 금리 인상, 글로벌 금융 상황 등 더 넓은 경제적 문제와 관련이 있음.

4. 비트코인의 주기적 특성 (09:32-11:49):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8월과 9월에 저조한 성과를 보였으나 10월에는 더 좋은 성과를 보임. 비트코인의 4년 주기 반감기 역시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음.

5. 강력한 비트코인 서사의 부재 (12:19-13:57):
AI 서사로 주도되는 기술주와 달리, 현재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을 매료시킬 만한 강력한 이야기가 부족하여 시장 자금 유출과 가격 하락을 초래함.

비트코인의 잠재력은 여전히 크지만, 그 성장은 여러 경제적 요인과 맞물려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예측처럼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13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시 경제적 변수와 시장 심리가 혼합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가치를 인지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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